▲(사진제공=롯데카드)
이날 롯데카드는 59개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임원 70명을 초청해 개인정보관리 및 정보보안 고도화 지원방안, 동반성장을 위한 롯데행동강령 및 공정거래법 준수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파트너사의 개인정보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기·수시 현장 보안 진단 및 평가 ▲정기 정보보호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정기 대표자 간담회 및 정보보호 워크샵을 통한 우수보안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박원환 조사과장을 강사로 초빙, ‘개인정보정책 및 법률위반 사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고객정보보호는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사이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앞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한다면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모두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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