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피노키오' 홈페이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달링커플'로 불린 이종석(25)과 박신혜(25)가 열애 중이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 있을 때 이종석과 박신혜도 런던에 있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노키오 종영 직후 사귀기 시작해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이종석의 차를 이용해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드라마 이후에도 여러 CF와 패션 화보, 이벤트를 통해 연인 콘셉트로 함께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박신혜는 2003년 방송된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tvn '삼시세끼'에서 요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종석은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뒤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