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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DMZ 자전거 대행진, 화천군에 중간 기착

4일 가평, 양평, 구리, 남양주, 서울 한강공원까지 1차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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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4 12:17:26

화천군은 2015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희망나눔 DMZ 자전거 대행진 중간 기착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께 화천군청 광장에서 한국 자전거단체 협의회가 주관하는 50여 명의 '희망나눔 DMZ 자전거 대행진'을 맞아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현수막과 행사 피켓을 펼치는 등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제공=횡성군청)


지난 1일 고성 통일 전망대를 출발해 인제, 양구를 거쳐 화천에 도착한 희망나눔 DMZ 자전거 대행진 참가자들은 평화의 댐 일원과 안동철교를 거쳐 화천군청에 도착해 이날 중간 기착 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행사를 마친 희망나눔 DMZ 자전거 대행진은 춘천으로 출발해 4일 가평, 양평, 구리, 남양주, 서울 한강공원으로 달린 후 1차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2차 행사는 10월~11월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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