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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스피디움, '6억명의 잔치' 2018 월드 랠리 챔피언십 경기장 된다

강원도, 오는 8월 세계자동차경주대회(WRC) 유치의향서 제출.....9일 ㈜SBS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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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7.06 11:39:32

국내 유일의 체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전세계 6억명의 대잔치인 '2018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열릴 전망이다.

 

강원도는 오는 9일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인 WRC(World Rally Campionship) 대회유치를 위해 ㈜S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WRC(World Rally Campionship)는 유럽 10개국과 북․남미 2개국, 오세아니아 코스를 1년 단위로 순회하며 순위를 내는 경기로, 전세계 양산체계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회사가 참여하는 대회다. 우리나라는 현대자동차 랠리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세계 188개 중개 채널과 6억명의 시청자가 있는 인기종목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18년 WRC대회 유치를 목표로 강원도는 유치활동에 필요한 조직과 인력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SBS는 대회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범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도는 오는 8월 독일을 방문해 WRC회장을 면담하고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인제 스피디움을 활용해 자동차 튜닝전문단지를 조성해 연관기업을 유치하고, 국내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서킷과 함께 유휴도로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상설․비상설 랠리코스를 개발해 인제지역을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메카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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