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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상황 점검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주민 주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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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29 09:21:31

▲(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계 2리, 서 1리, 서흥 1리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발전 계획(안) 수립 보고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은 검토의견을 반영해 주민총회를 거쳐 마을발전 계획을 확정해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오는 9월 말에 있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강원도 평가에 대비해 군 자체 평가를 실시하는 등 경쟁력 있는 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새 농어촌건설운동은 강원도에서 지난 1999년부터 총 340개 마을을 선정해 1,659억 원을 지원했으며 인제군은 현재까지 25개 마을이 선정돼 1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 등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마을은 소득 2배, 행복 2배 농촌 실현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고 선진 마을을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해 더욱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별 특성을 살린 주민 주도의 테마 농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이를 위해 연초에 새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 대회를 개최해 추진 의지를 고양하고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의 테마 발굴, 선진지 견학, 전문가 교육 등을 지원했다. 또 매월 마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우수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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