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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3일 귀국…‘형제의 난’ 입장 표명

조부 제사도 불참…“월요일 귀국해 입장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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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8.01 21:33:4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연합뉴스)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신동빈-신동주’ 형제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부의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고 일본에 체류하며 침묵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3일 귀국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 측 인사로 분류되는 롯데그룹 고위관계자는 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동빈 회장이 월요일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영권 분쟁이) 언론에 다 나고 있는데 들어오면 무언가 하지 않겠나”라며 신 회장이 귀국 뒤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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