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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럭셔리 세단 품격에 안락함 더한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강화된 안전성 등 3박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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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9.03 18:32:38

▲현대자동차가 3일 선보인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유로6 환경기준에 맞춘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개선된 상품성,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맥스크루즈’를 3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 발표회에서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바꾸고 다양한 첨단사양을 추가했으며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디젤엔진을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사고 시 충돌 정도에 따른 저압-고압 구분 에어백 전개 및 동승석 유아시트 장착 시 동승석 에어백 미작동, 자동긴급 제동 시스템(AEB) 등의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목표로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개선해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하나의 광원으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모두 구현하는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를 국내 SUV 최초로 탑재해 근·원거리 밝기 성능을 모두 개선했고,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스티어링 휠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움직이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 등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ASPAS)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 최고급 대형 SUV로서 내·외장 고급감도 대폭 강화했다.

LED 안개등과 LED 주간 주행등, 신규 19인치 알로이 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와이드 해진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요 디자인 요소에 변화를 준 범퍼를 통해 강한 느낌을 더했고, 마감재를 고급화해 강인함과 고급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외관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유로6 대응과 함께 실용 영역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강화된 e-VGT R2.2 엔진을 통해 대폭 향상된 체감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맥스크루즈는 대형 SUV의 여유로운 공간 활용성에 럭셔리 세단의 품격과 안락함을 더한 국내 최고의 레저형 SUV”라며 “이번에 출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강화된 안전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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