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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메탈폰 ‘LG 클래스’·폴더폰 ‘LG 와인스마트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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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9.21 17:37:29

▲‘LG 클래스’ 골드, 블루블랙, 실버 색상.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메탈폰 ‘LG 클래스’와 폴더형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먼저, LG전자는 2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0만원대 첫 슬림 메탈 스마트폰 ‘LG 클래스’를 출시했다.
 
‘LG 클래스’는 전면은 곡면 글래스, 후면은 메탈 재질로 제작되어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5인치 곡면 글래스는 좌우 양쪽이 둥글게 마감 처리됐으며, 후면의 메탈은 위·아래가 중간 부분과 다른 톤으로 채색됐다.

‘LG G4’와 동일한 이미지센서를 그대로 내장한 프리미엄급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골드, 실버, 블루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9만 9300원으로 책정됐다.

▲‘LG 와인스마트재즈’ 브라운, 베이지 색상. (사진제공=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재즈(Wine Smart Jazz)’는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됐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된 ‘LG 와인스마트’를 잇는 LG전자 ‘와인폰’시리즈의 7번째 제품이다. ‘와인폰’시리즈는 국내 시장 누적판매량이 500만대가 넘는 스테디셀러로 국내 최장수 휴대폰 시리즈다.

LG전자의 폴더형 스마트폰은 물리 키패드의 친숙함과 화면을 터치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장점으로 중장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한 손에 감기는 사이즈와 부드러운 촉감의 소프트(Soft)필 코팅을 적용했으며, 주소록, 문자메시지, 카메라 전용 물리 버튼이 각각 별도로 있고, 자주 사용하는 앱을 설정해두고 쓸 수 있는 ‘Q버튼’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중장년층이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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