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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에 청년 구직자들 인산인해

삼성 12개 계열사 200여 협력사 2000여 명 현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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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11.23 16:28:30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개막식에 (왼쪽 네번째부터)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에 청년 구직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은 삼성이 중소·중견 협력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행사다.
 
4회째를 맞아 올해는 기존 전자·전기업종과 중공업·건설업종 중심에서 호텔신라·제일기획·삼성웰스토리 등 서비스업종 계열사까지 참여를 확대했다. 참여한 12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이다.

200여 협력사가 채용하는 인원은 신입·경력직을 합해 2000여 명 규모다.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에 많은 구직자들이 참석해 참여 업체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날 개막식에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선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하태중 우리은행 본부장, 김영재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 회장, 성규동 삼성전기 협력사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컨설팅부터 취업희망 기업 매칭까지 취업에 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실시하는 ‘취업 토탈 솔루션관’이 운영됐으며, 구직자 스스로 기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셀프 매칭관’과 입사 지원 사진을 무료로 촬영·인화해주는 ‘이력서 촬영관’도 인기를 모았다.

삼성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상담 및 컨설팅, 구직자와 협력사간 일자리 매칭 등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과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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