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J7’ 단말 출시를 안내하는 KT 모델들. (사진제공=KT)
KT가 삼성전자의 보급형 단말 ‘갤럭시 J7’을 26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직영점과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에서 단독 출시한다.
‘갤럭시J7’는 지난 7월 출시되어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인기를 모았던 ‘갤럭시J5’의 후속 모델이다.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 먼저 출시되어 인기를 끈 바 있다.
전작보다 화면은 5.5인치로 커지고, 배터리 용량도 3000mAh로 늘었음에도 출고가는 37만 4000원에 불과하다.
멤버십 포인트 할인을 적용하면 할부원금을 최대 10%(최대 5만원) 추가로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J7’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에서는 추첨을 통해 7명의 고객에게 ‘기어S2 Classic(블루투스 버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