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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투트랙 종합전략 구상' 제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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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27 18:58:38

▲(사진제공=창원시) 안상수 창원시장이 27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창원 미래발전 투트랙 국제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창원시가 창원시정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창원 미래발전 투트랙(첨단·관광산업 육성)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상수 시장,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 박양호 창원시정연구원장,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시애틀의 도시발전 모델과 창원의 미래방향'(미국 워싱턴대학교 크리스틴 배 교수) ▲'샌프란시스코 만(灣) 지역의 도시발전 모델과 창원의 미래방향'(미국 산호제대학교 편재호 교수) ▲'창원시 경제혁신을 위한 첨단산업도시 전략'(창원시정연구원 김동중 연구위원) ▲'창원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도시 전략'(창원시정연구원 정오현 연구위원)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최상철 서울대 명예교수(전 지역발전위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이정록 전남대학교 교수, 이우배 인제대학교 교수,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말순 창원YMCA이사장, 박승태 창원산업진흥재단 미래산업팀장, 고계성 경남대학교 교수 등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창원의 미래발전 정책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창원의 산업경쟁력은 성장의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어 창원의 미래발전을 위해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신성장동력으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육성에 시정의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오늘 세미나에서 창원의 미래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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