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탭프로 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윈도우 기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 탭프로 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탭프로 S’는 인텔 코어M 프로세서에 4RB 메모리와 128GB의 SSD, 윈도우 10 운영체제,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생산성 작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303.7mm의 대화면에 6.3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무게는 696g(키보드 포함 1068g)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다. 와이파이는 물론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완충,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29만 9000원이며,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1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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