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민기자 | 2016.02.07 15:47:20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봉주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서 초대장을 받고 파티에 입장했다. 못친소 멤버들은 카메라를 통해 이봉주를 확인하자마자 모두 ‘왕이 오셨다’며 환호했다.
유재석은 그 앞에서는 원빈·장동건도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 눈에는 오로지 이봉주 씨’라 외쳤다. 이봉주가 파티장으로 들어오자 출연진들은 모두 달려 나가 이봉주를 손가마에 태우며 ‘왕’으로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