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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일산서구 새누리당 조대원, "북핵에 대응해 우리도 당장 핵무장 해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의 '독자 핵 무장론'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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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2.19 10:58:51

▲일산서구 새누리당 조대원 예비후보가 한국의 핵무장론을 지지하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에 대응하려면 우리도 당장 핵무장 해야 한다"

새누리당 경기 고양 일산서구 조대원 예비후보는 19일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발표를 계기로 우리도 자위(自衛) 차원에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의 ‘독자 핵(核)무장론’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원유철 원내대표는 북한이 계속 우리 머리에 핵무기라는 권총을 겨누고 있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계속 ‘제재’라는 칼만 갖고 있을지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며 “북한의 핵무기에 대응하려면 우리도 당장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정치신인인 저는 그동안 한국공공정책학회 등 학계와 시민단체에서 자체 핵 무장론을 강력하고 한결같이 주장해온 대표적인 핵 보유론자”라며 “과거 북한의 핵 실험이 있을 때마다 공개적으로 핵 개발을 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4차례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핵 개발이 이제는 정말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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