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린 씨가 서울 윤중로에서 촬영한 ‘벚나무 위에서’.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팝업 갤러리에서 ‘갤럭시 S7’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출사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노미연 씨가 서울 홍대에서 촬영한 ‘봄의 멜로디’.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 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SNS에 공유한 500여 점의 사진 작품들 중 완성도 높은 100여 점을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하고, 최종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다인 씨가 광주 이장우가옥에서 촬영한 ‘양림동의 어제와 오늘’. (사진제공=삼성전자)
우수작은 ‘♥7 Day & Night in 제주’에 참여한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의 온라인 평가, 작품성·주제 적합성·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배자은 씨가 부산 범어사에서 촬영한 ‘담벼락 속 벚꽃’.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