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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학생들 아이디어 공모전 ‘솔브 포 투모로우’ 시상

학생들의 과학기술 관심 높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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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4.28 16:29:35

▲마이클 맥콜 연방하원의원(가운데 좌측)과 안호영 주미한국대사(가운데 우측), 삼성전자 김원경 전무(뒷줄 우측에서 2번째)가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 시상식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제6회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amsung 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개최했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단순한 수학, 과학 경진대회에서 한 단계 개념을 확장시켜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접목되는지를 학생들에게 깨우치고 사회 문제를 적극 해결하도록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을 이용한 지역 환경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전역에 걸쳐 4,100개 이상의 학교가 참가했다. 주 별 심사를 거쳐 12개 학교가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최종 결선에 오른 12개 학교 중 5개 학교가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캘리포니아주 제임스 로건 고등학교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개발했고, 콜로라도주의 호라이즌 중학교는 참전용사 장애인을 위한 보철 다리와 스케이트 보드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수상 학교에 스마트 스쿨 구축이 가능하도록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전자칠판, 노트북, 모니터, TV, 프린터 등의 제품을 제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년간 미국 전역 1000개 이상의 학교에 1700만불 이상의 디지털 제품 등을 지원해 학교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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