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왼쪽)과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KT)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T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국내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KT는 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과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관광 및 여행주간 홍보, 국내 휴가문화 조성, 빅데이터를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홍보 캠페인 수행, 국내 관광정보 및 콘텐츠 제공, 기업 홍보를 지원하고, KT는 전국 500여 KT M&S 매장과 플라자에 한국관광공사 ‘2016 봄 여행주간’ 포스터를 게시하고 임직원 대상 국내 휴가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특히, 양사는 각기 보유한 데이터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