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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군 장병 대상 문화예술교육…양구·인제 2개 부대 선정

난타, 통기타 등 6개월 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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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5.23 10:27:11

▲강원문화재단 CI.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3일부터 6개월 간 2016 문화軍화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軍화 사업은 도내 대상적 특성을 고려해 군 장병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건전한 군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올해 양구 2사단 62포병대대와 인제 12사단 51보병연대가 문화예술 특화대대로 선정됐다.


양구 2사단 62포병대대는 난타, 통기타, 마술,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이 각각 32시간 운영된다.


인제 12사단 51보병연대 2대대는 사진, 난타, 통기타 프로그램이 각각 24시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병 이외에도 부대 내에서 장병들이 상시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돌 공예 및 생태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된다.


강원문화재단 오제환 사무처장은 "단조로울 수 있는 군 생활에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장병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부대 내에서도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도내 7개 대대에서 각각 1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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