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T 등 5개사, ‘IoT 자전거’ 활성화 추진

도난 방지, 빅데이터 타겟 마케팅, 분실보험 서비스 공동 개발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5.25 15:24:33

▲(왼쪽부터)윤덕원 KT텔레캅 사업부문장, 김형욱 KT플랫폼사업기획실장, 김신성 알톤스포츠 대표이사, 정종표 동부화재 부사장, 장길동 BC카드 글로벌본부장이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KT)

KT,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 등 5개사가 25일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 및 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을 말한다.

5개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소물인터넷 통신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 지원(KT)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 보급(알톤스포츠) ▲빅데이터 기반의 타켓 마케팅(BC카드)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KT텔레캅) ▲자전거 도난보험상품 개발(동부화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통신, 제조, 금융, 방범, 보험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향후, 물류배송, 명품가방, 고급악기처럼 도난의 위험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물품에서부터 일반 사물 영역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