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시의회, 지방재정 개편안 반대 1인 릴레이시위 30일 재개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대응 나서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5.30 16:10:55

▲(사진=수원시의회)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제도개편 입법예고가 임박함에 따라 기초단체 시의원들의 1인 릴레이시위가 30일 다시 재개됐다.


30일부터 입법예고 전까지 6개 불교부단체(수원, 성남, 고양, 과천, 용인, 화성)가 모두 참여하기로 합의한 바 의회차원의 강력대응이 시작됐고 3개 단체(수원, 성남, 화성시)에서 시작한 대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의원들은 30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예정으로 6개 시의회 공동대응 첫날에는 수원시의회 김진우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이후 성남시의회 고양, 과천, 용인,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시위에 나서게 된다.


한편 김진우 의장은 "지방자치를 지키기 위해 지방의회가 나서야 한다"며 “오는 6월 2일 불교부단체 6개시 의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6개시 의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부의 개편안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경기도 31개 시의회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