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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16 파주시 행정사무감사...캠프 그리브스부터 시작

24일 시정질의, 22일부터 2015회계년도 결산 등 8개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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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6.14 12:23:50

▲파주시의회 파주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사진= 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외에도 시정질문, 2015회계연도 결산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는 그동안 7월 5일 개회하는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왔으나,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파주시 회계 주기에 맞춰 관련 조례를 지난 2월 미리 개정해 올해부터 6월에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에 걸쳐 파주시를 감사하는 것으로 13일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감사를 한다. 또한 22일부터는 2015회계연도 결산, 24일에는 시정질문이 계획돼 있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캠프 그리브스 유스호스텔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문산역~행복센터 보행육교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문산역~행복센터 보행 육교 건설는 철로로 인한 원도심과 문산행복센터의 단절로 통행에 불편을 겪어온 문산권 주민의 숙원사업이다. 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77%의 공정율 보이고 있다. 캠프 그리브스 유스호스텔은 DMZ 안보 체험장이자 민통선 내 최초의 유스호스텔로 최적의 안보관광지다. 특히 ‘태양의 후예’ 드라마의 주요장면들이 이곳에서 촬영돼 최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주시의회 박재진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를 통해 2017년도 본예산 심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예산정책 평가에 힘쓰겠다"며 "특히 이번 정례회 활동을 끝으로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끝나는데 그동안 전반기 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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