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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중국 난창 등 정기성 부정기편 운항…양양국제공항 기점

오는 26일부터 16개 도시 연결…오는 9월 25일까지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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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22 16:52:24

이스타항공은 오는 26일부터 중국 난창 등 16개 도시를 연결하는 정기성 부정기편을 운영한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중국 난창 등 16개도시를 연결하는 정기성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오는 26일부터 중국 난창, 화이안, 허페이, 타이위앤, 우한, 푸저우, 린이, 정저우 8개 도시다.


이어 7월 1일부터 이창, 진쟝, 난징, 옌지, 하얼빈, 창사, 난닝, 란저우 8개 도시를 추가 운항한다.  


운항횟수는 1일 2회 내지 4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도가 요청한 광저우․심양 정기노선 개설을 올 하반기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9월말부터 12월말까지 신규취항할 도시를 조기확정해 노선 홍보와 모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양양공항 활성화 방향을 정기편 중심으로 전환을 위해 양양~광저우, 양양~심양간 정기노선 개설을 연내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 측과 아시아 3대올림픽 하늘길인 양양~북경간 항공노선 개설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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