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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TK 폭락'에 30%도 위태…국민의당은 최저치 경신

[갤럽] 새누리31%>더민주25%>국민의당 14%>정의당 5%…박대통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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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6.06.24 11:32:03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전주 대비 2%p 하락한 30%를 기록해 레임덕현상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30%선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전주 대비 2%p 하락한 30%를 기록해 레임덕현상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30%선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월 넷째 주(21~23) 주간정례조사 결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TK(대구-경북)PK(부산-울살-경남) 지역 민심이 강력 반발하면서 박 대통령 지지율이 30% 선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부정평가는 2%p 높아진 56%였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7%).

 

특히 TKPK의 부정평가가 50%를 돌파하면서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견인했으며, TK는 지난주 긍정 40% 부정 37%’였던 것이 금주에는 긍정 37% 부정 52%’로 부정평가가 폭증했고, PK도 지난주 긍정 35% 부정 53%’로 부정이 크게 높았다.

 

그리고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은 1%p 하락한 31%,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한 25%인 반면 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1%p 하락한 14%로 총선후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으며 정의당은 전주보다 1%p 상승한 5%, 없음/의견유보 25%로 나타났고 광주/전라 지지율은 더민주 30%, 국민의당 2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3%(총 통화 4,400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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