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챔피언 못 돼 가슴 아파"

  •  

cnbnews 박현준기자 |  2016.06.28 09:30:02

▲사진출처 = 메시 페이스북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메시는 지난 27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남미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칠레에게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나에게 국가대표 팀은 이제 끝났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챔피언이 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칠레를 상대로 120분간 혈전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메시는 첫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했다.

메시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곧바로 메달을 벗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