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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센터, 개관 두 달만 관람객 1만 명 돌파…세계 아리랑 중심 '우뚝'

정선아리랑 공연 등 관람객 방문 이어져…세계 한민족 민요 교류 거점 공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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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25 10:20:30

아리랑센터 관람객이 개관 두 달만에 1만 명을 넘어서며 세계 아리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정선군에 따르면 아리랑센터를 개관한 지난 5월 19일 이후 문화공연 관람객 5015명과 아리랑박물관 관람객 5451명 총 1만 46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초 아리랑 전용공연장인 아리랑홀은 정선아리랑극을 비롯해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되고 있다.


아리랑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꾸며져 국내·외 모든 아리랑 관련 유물 600여 점과 각종 영상 및 음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공연장 1층 로비의 전시와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전시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선군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공연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리랑센터와 연계해 세계 한민족 민요 교류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립국악원 정선분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리랑센터는 정선읍 애산로 1만62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공연장인 아리랑홀과 아리랑박물관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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