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승마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트 런(Night Run)’ 행사에 약 250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기어 아이콘X’, ‘기어 핏2’, ‘기어 360’ 등 웨어러블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한 야간 달리기 ‘나이트 런(Night Run)’ 행사를 개최했다.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 위치한 승마 경기장(Hipodromo de Las America)을 출발해 5km와 10km 거리를 돌아오는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25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 사용 할 수 있으며, ‘기어 핏2’는 GPS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밴드로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기어 360’은 360도 촬영이 가능한 VR 카메라이다.
▲‘나이트 런(Night Run)’ 행사 참여자가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