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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불빛축제내 전국 농·특산물 장터 열어

경주의 전통주, 영주의 부각, 의성 흑마늘, 청도 곶감, 부안군의 젓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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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7.27 08:49:26

▲전국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장.

포항시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인 28일부터 31일까지 영일대 광장에서 "전국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판매부스 32동 규모로 포항지역 농어업인 및 가공업체 등 31개 팀과 자매도시인 광양시와 부안군, 울릉군을 비롯한 15개 시·군의 20개 농·특산물 판매 팀이 참가하여 축제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전국 농·특산물 전시판매 장터는 불빛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행사와 연계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토마토, 자두, 포도, 복숭아, 블루베리 등 과일류와 채소류 등의 농산물과, 축산물, 오징어 등의 수산물, 장류와 빵류 등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타 지역 특산품인 경주의 전통주, 영주의 부각 그리고 우엉차 제품, 의성 흑마늘, 청도 곶감 제품과 부안군의 젓갈 제품 등 전국의 다채로운 농·특산품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중가 대비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도 구매할 수 있다.


김종로 농식품유통과장은 "영일만친구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포항의 농·특산물과 전국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축제로 농촌경제를 살리고 자매도시 및 도내 시군 상생협력의 장이 되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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