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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반드시 정권교체 해 낼 것이라는 자신감과 희망 생겨”

“전대 끝나면 모두가 하나 돼야"…전대 이후 대선행보 질문에 ”차차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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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6.08.27 18:36:18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참석해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과 함께 박수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 열린 전당대회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드시)정권교체를 꼭 해내리라는 자신과 희망이 생겼다"새 지도부가 당을 잘 통합해서 대선 승리까지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당 대표부터 청년 최고위원까지 모두 자랑스럽고 경쟁이 치열했지만, 전당대회가 끝나면 다시 하나가 되고 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나 전당대회 이후 활동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는 그건 차차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문 전 대표는 행사장에서 같은 친노 그룹이자 잠재적 대선후보 경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만나 잠시 대화를 하기도 했으며, 대의원 자격으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투표를 마친 뒤 개표 결과가 나오기 전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7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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