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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태덤 주연 '메카닉' , '터널' 아성 무너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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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6.09.01 19:26:23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태덤 주연 신작 '메카닉' 포스터. (사진=연합뉴스)

할리우드 액션영화 '메카닉: 리크루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한 '메카닉: 리쿠르트'는 납치된 여자친구(제시카 알바)를 구하는 엘리트 살인청부업자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호주와 브라질, 태국 등을 넘나들며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카닉:리크루트'는 개봉 첫날인 83195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1위는 김성훈 감독의 영화 터널이다. ‘터널22일재 1위를 지키고 있다.

 

3위는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4위는 '덕혜옹주'가 각각 차지했다.

 

여배우들을 앞세운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고스트버스터즈'5위에 자리하며 누적 관객을 335837명으로 늘렸다.

 

이어 '스타트렉 비욘드'(6), '이퀄스'(7), '부산행'(8), '인천상륙작전'(9), '머니몬스터'(10) 등의 순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은 지금까지 6988782명을 불러모아 7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1일 개봉한 박근형 주연의 '그랜드파더'8581명이 관람해 11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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