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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있는 부산과 울산 일대 가스 신고 잇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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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9.24 20:14:22

▲울산 석유화학공단.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부산과 울산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또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이날 오전 9시부터 10분가량 남구 석유화학공단 주변 주민들로부터 “심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5건 들어왔고, 오후 3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신고리원전 주변에서 근무하는 고리원자력본부 청경들이 가스 냄새가 난다고 신고했다.


고리원자력본부와 경찰, 소방, 해경, 기장군 등이 발전소 내부와 주변 지역에서 조사를 벌였으나 가스 냄새를 즉각 확인하지는 못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내부에는 가스가 누출될 만한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원전은 안전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소방안전본부에는 이날 낮 12시 금정구에서 2건의 가스 냄새 신고가 접수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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