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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중소기업 대상 입점 공개 오디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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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6.10.19 16:27:49

▲신세계백화점 협력회사 공개모집 오디션 ‘S-Partners’ 최종컨벤션이 열려 심사위원들이 우수 중소 브랜드의 제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소기업 브랜드 입점 공개모집 행사인 ‘S-파트너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S-파트너스 행사에는 그간 다양한 분야의 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아쿠아슈즈·조화 전문 브랜드 등 4개 브랜드가 현재 신세계백화점에 정식 매장을 내고 영업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오디션에는 여성복·남성복·아동복·잡화·생활용품 부문 27개 브랜드가 참여해 앉은 사람의 체격에 맞춰 등판이 변하는 인체공학 의자, 유아용 친환경 종이가구, 기저귀 케이크를 비롯한 유아용 선물 등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였다.

신세계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씨 등 외부 전문가 7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제품의 품질과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발된 브랜드는 자문단 컨설팅을 받은 뒤 내년부터 본점·강남점 등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S-파트너스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소기업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유통 기법도 공유하는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실력파 소기업 브랜드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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