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마트 로고.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의 월매출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달 문을 연 일렉트로마트 하남점이 목표 대비 2배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전체 월매출이 처음으로 200억을 넘게됐다고 전했다.
일렉트로마트는 아홉 번째 매장인 중동점을 27일 이마트 중동점 1층에 열며 경기 서부 상권에도 진출한다.
중동점은 지역 인구 평균연령이 39.5세(통계청, 2015년 기준)로 비교적 젊은 점을 고려해 디지털 가전매장을 강화했다.
대형가전의 경우에는 젊은 상권 특성상 신혼부부 수요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가전군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용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브랜드팀장은 "일렉트로마트는 올해 10호점까지 여는 것이 목표이며, 내년에도 기존 이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기사
![[데스크칼럼] 4.19정신이 오늘 우리에게 말하는 것](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0416/art_1713316995_176x135.jpg)
![[가보니&비즈] “샀으면 가져가세요”…작품 파는 현대백화점 ‘아트 투 고’ 방문기](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0416/art_1713249457_176x135.jpg)
![[가보니&비즈] “암표 상상불가”…현대카드, ‘NFT 티켓’으로 전시회 열다](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0416/art_1713331786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