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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음주운전 사고도 모자라 동승자에 뒤집어씌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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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6.12.02 11:40:00

▲지난달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강정호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강정호는 2일 오전 혈중알코올농도 0.084%인 상태로 숙소인 서울 삼성동 모 호텔로 향하던 중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더욱이 조사 결과 동승했던 지인에게 음주 사고를 떠넘기고 자신은 숙소 안으로 들어가 버린 사실까지 드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강정호의 올해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강정호는 미국 시카고 원정길에서 경기 후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 여성은 강정호가 술을 먹이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현지 경찰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다.

 

불미스러운 일이 연이어 터지자 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KBO에서 강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 ‘WBC 대표팀에서 빼야한다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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