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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보지?] ‘더 킹'·'공조'에 ’모아나’ 애니메이션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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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1.20 11:00:46

▲'더 킹'의 한 장면.

18일 나란히 개봉한 한국영화 ‘더 킹’과 ‘공조’의 흥행기세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기준 '더 킹'은 관객 23만80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은 54만991명이다.

2위에 오른 '공조'는 30만8023명을 동원했다. 

‘더 킹’은 정우성과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범죄 드라마이다.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조'의 한 장면.


‘공조’는 서로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남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유해진과 현빈이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설을 앞둔 이번 주말에는 애니메이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4위)가 5만2908명을 동원하며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 '모아나'의 누적 관객수는 91만5480명이다.

▲'모아나'의 한 장면.


18일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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