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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3년을 기다렸다… 인제빙어축제 21일 드디어 개막

21일 첫날, 전국대회·다양한 프로그램 일제히 개장 화려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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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1.21 09:08:40

▲인제 소양강 빙어 ㅣ 사진=CNB 최성락기자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21일 오후 5시 개막식과 축하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대장정을 연다.


3년의 기다림 끝에 축제장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으로 옮겨 열리는 올해 빙어축제는 '자연이 만들어 준 테마파크'를 주제로 개막행사, 전국대회, 빙어마당, 눈꽃마당, 체험마당 등 5개 분야에 모두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1일 축제 첫날, 제17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와 전국창작연경연대회가 열린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전국얼음축구대회는 일반부, 여자부, 생활체육부, 군인부, 학생부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120팀 84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 전국 창작연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20여개팀이 참가해 직접 제작한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창작연으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이 밖에 어죽나눔행사, 빙어스튜디오, 빙어뜰채체험, 은빛나라, 눈조각공원, 눈미끄럼틀, 빛의거리, 눈썰매장, 빙판놀이장, 에어바운스 놀이터, 체험마당 등이 일제히 개장해 제17회 빙어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제군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고토우라정과 중국 헤이릉장성 닝안시에서 정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방문한다. 방문단은 빙어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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