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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최고 배우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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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7.03.02 16:22:32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결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스칼렛 요한슨의 완벽한 변신에 더해 줄리엣 비노쉬, 마이클 피트, 요한 필립 애스백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했다.

‘세가지 색:블루’로 1993년 베니스 영화제, 1997년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베를린 영화제, 2010년 칸 영화제 ‘사랑을 카피하다’로 여우주연상, 유럽권 최초 3대 영화제 트로피를 수상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

줄리엣 비노쉬는 공각기동대에서 비밀을 간직한 박사(닥터 오우레 역)로 분해 특유의 깊은 눈빛과 매력으로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또 헤드윅·몽상가들·빌리지 등 작품에서 순수함과 퇴폐적인 매력을 오가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마이클 피트는 ‘쿠제’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싣는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7’에서 ‘유론 그레이 조이’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요한 필립 애스백은 공각기동대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곁을 지키며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요원 ‘바토’ 역을 맡았다.

공각기동대는 강렬한 비주얼과 화려한 볼거리에 더해진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특히 줄리엣 비노쉬와 요한 필립 애스백은 3월 중순 내한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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