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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족부·어깨관절센터 등 새 진료시스템 구축

심장혈관·소화기센터도 전문의 추가 영입 및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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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3.02 18:33:37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이 지난 1월 'VISION 2020'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부산·경남 최고의 전문센터가 확립된 종합병원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지난 1월 족부 족관절 전문의인 정동우 과장을 영입해 박시환 부원장과 '족부센터'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 진료를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3월 1일부터 서울대병원과 서울마디병원(어깨관절전문병원)에서 진료 경력을 갖춘 류성화 과장을 영입해 '어깨관절센터'를 새로 구축했다.


이로써 구포성심병원은 족부 족관절, 어깨관절, 무릎관절, 엉덩관절 등 모든 관절분야의 전문의료진을 구축해 개원초부터 중점진료 영역이었던 정형외과에 더 전문화 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부산 북구 지역 유일한 심장혈관센터에도 인제대학교 병원 출신 신호철 과장을 영입했다.


구포성심병원의 가장 큰 변화는 소화기센터다. 소화기센터 전문 의료진 4명을 추가 영입해 5인 체제의 센터를 구축했다. 새로 영입된 의료진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전임의를 역임한 신영신 소화기센터장과 서울 강북삼성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진료교수를 역임한 최우혁과장, 인제대 부산백병원에서 외래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는 이동우, 장지건 과장 등 총 4명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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