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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지정...한국모형항공협회 무인항공교육원

매월 12명 드론 조종자 배출 계획...염동열 의원, "드론전용비행시험장 유치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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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7.03.21 16:08:53

▲무인항공기 안전성 검증을 위한 첫 시험비행 장면. (사진=영월군청)

영월군에 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원이 들어선다. 

자유한국당 염동열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월군의 한국모형항공협회 무인항공교육원이 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됐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론전문교육원은 강의실과 사무실, 야외훈련장 등을 갖추게 되며, 매월 12명의 드론 조종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영월군은 한국모형항공협회에 실내·외 교육장 사용수익을 허가했고,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신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드론 조종자 전문 교육기관 지정 교육장에 대한 현장 검사를 비롯해 드론 조종자 및 인력운영 상태, 훈련시설·장비의 적정성 확인 등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 

영월군은 드론사업을 군의 핵심성장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에 선정하는 드론 조종사 양성 전문교육원 인가 신청 및 드론전용비행시험장 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염동열 의원은 "이번 지정으로 그 동안 드론조종면허 취득을 위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영월 드론전용비행시험장 유치를 위한 초석이 마련 됐다.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이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영월군은 한국모형항공협회에 실내·외 교육장 사용수익을 허가했고,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신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드론 조종자 전문 교육기관 지정 교육장에 대한 현장 검사를 비롯해 드론 조종자 및 인력운영 상태, 훈련시설·장비의 적정성 확인 등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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