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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기독교 근대사 여행상품 런칭..."1885년 4월 언드우드 입항"

인천항 등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천만의 고유한 종교 역사지와 문화 자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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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7.03.22 17:55:25

▲인천관광공사의 "한국 근대사 순례의 길: 인천" 여행상품(사진캡쳐= 김진부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나들이 철을 맞아 4월 한 달간 여행사들과 함께 기독교 역사 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한국 근대사 순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여행 상품은 자유공원 문화축제,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등 4월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 구성돼 종교인들은 물론 한국 근대사 및 가족 나들이에 관심이 있는 일반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처음 제물포항에 입항한 이후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는 함께 발전해 왔으며, 특히 인천지역은 인천항 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천만의 고유한 종교 역사와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종교 역사‧문화 자원은 인천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여행 상품은 인천의 주요 종교 역사‧문화 자원이 있는 개항장, 강화도, 백령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근대사 발전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행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상품은 한국드림관광, 돌봄여행사, 백령문화투어, 까나라여행사, 힐링투어라인, 섬투어, 백령여행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NB뉴스(인천)=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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