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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나’ 어린 연산군 ’정윤석’, ’인간극장’ 출연

감동 가득 '왕세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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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우인기자 |  2008.05.07 16:56:22

SBS-TV '왕과나'에서 어린 연산군으로 호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 탤런트 정윤석(6)이 '인간극장'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부터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방영되는 KBS-2TV '인간극장-왕세자 수업'에 출연한 정윤석은 올해로 6살. 그는 4살이던 해 주위의 추천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왕과나' 이후 각종 CF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윤석의 부모는 중국 조선족 출신. 13년 전 한국으로 온 두 사람은 막노동, 식당일, 장사 등으로 어렵게 돈을 벌었고, 윤석 군을 늦둥이로 얻었다.

특히, 어머니 정옥녀(46) 씨는 윤석 군의 연기지도 선생이자 대사 파트너로 윤석 군을 성공적인 배우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방송이 나간 직후,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너무 예쁘고 멋진 윤석이 화이팅!" "귀티가 나서 부잣집 아인 줄 알았는데, 정말 놀랐다. 연기수업도 제대로 못 받는데 대단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다" 는 등 윤석 군과 조선족 부모를 격려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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