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프로듀서 101' 방송 화면 캡처)

SBS 'K팝스타6'에서 TOP4에 오르며 활약한 이수민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는다.

26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수민은 아이유의 후배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수민의 데뷔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은 'K팝스타6' 출연에 앞서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수민은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이었다. 이수민은 '프로듀스 101'에서는 31위에 올라 최종 탈락했다. 이후 소속사를 나온 이수민은 K팝스타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아이유 되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