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38년만에 폐업 ‘부곡하와이’, 실제 주인은 ‘일본’?

  •  

cnbnews 이정은기자 |  2017.05.27 13:52:55

▲부곡하와이. (사진=연합뉴스)


1980~1990년대 경남의 관광명소로 유명했던 부곡하와이가 약 40년만에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본사가 일본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28일 영업을 마지막으로 부곡하와이가 문을 닫는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한국 기업이 경영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지만, 알고보니 본사는 일본이다.

부곡하와이 일본 본사는 14만평에 달하는 부지의 부곡하와이를 비공개로 매각할 방침이다.

현재 투자자문회사와 개인 등 총 3곳에서 인수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매각가는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