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넷마블·넥슨·엔씨소프트 ‘게임업계 빅3’ 시가총액 누가 1위?

  •  

cnbnews 황수오기자 |  2017.06.21 17:16:23

▲게임업계 빅3가 흥행 기대작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이들의 시가총액 순위가 주목 받고 있다.(왼쪽부터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정주 NXC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게엄업계 빅3(넷마블·넥슨·엔씨소프트)가 흥행 기대작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이들의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시가총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넷마블이다. 올해 상장한 넷마블은 주당 15만3000원(2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3조65억원을 형성하며 게임업계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다음 순위는 넥슨이 차지했다. 지난 2011년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한 넥슨은 주당 2287엔(약 2만3486원, 2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49억85만엔(약 10조3198억원)으로 게임업계 빅3 중 2위를 차지했다.

21일 사전예약 500만이 넘는 기대작 리니지M을 출시한 엔씨소프트는 주당 36만5000원(2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8조41억원으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글로벌화, 넥슨의 7월 출시 예정인 ‘다크어벤저3’,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의 흥행 여부에 따라 넷마블·넥슨·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 전날에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이 오픈되지 않는다”고 발표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 1조원이 증발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