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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다크나이트·덩케르크 이길까

군함도(7월 26일), 다크나이트(12일), 덩케르크(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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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훈기자 |  2017.06.26 15:24:33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의 개봉 소식이 726일로 알려지면서 7월에 잇따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람 감독의 <다크나이트>, <덩케르크>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군함도는 하시마라는 일본의 섬으로, 일본 군함을 닮아 군함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에서 수많은 조선인이 노동 착취를 당했다. 내용은 물론 황정민, 이정현, 송중기, 소지섭 등의 출연진으로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7월에는 한국이 사랑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도 잇따라 개봉돼 눈길을 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등으로 한국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감독이다. <인터스텔라>에서는 천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2008년 개봉작 <다크나이트>712일에 재개봉한다. 8일 뒤인 20일에는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개봉한다. 같은 달에 같은 감독의 두 작품이 개봉하는 것이다.

 

<다크나이트>는 남몰래 고담시의 정의를 지키는 배트맨이 악당 조커로부터 고담시를 구하는 내용으로 보이지 않는 영웅이 되는 것의 무게와 가치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누리꾼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이건 정말 놓칠 수 없는 기회네요“ (gangaji****), ”당연히 보러가야지“ (hyo05***), ”두근두근되네용“ (100e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덩케르크>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포위된 40만 명의 연합군이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에서 철수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7월 관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불꽃튀는 대결에서 누가 미소를 짓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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