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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안전사고 예방에 '초긴장'

지난해 능행차 재현 시 일부 1인 언론과 일부 관람객의 무책임한 행렬 진입에 투입된 말들 놀라 자칫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장면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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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7.09.18 15:39:37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18일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22~24일) 중 정조대왕 능행차가 재현될 수원시 구간(11.8㎞)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수원화성문화제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으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능행차 구간을 차량·도보로 둘러보며 능행차 행렬 이동시 불편사항은 없는지, 시민 참여 구간에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특히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수성중사거리~장안문 구간(0.6㎞)과 화성행궁~연무대 구간(1.2㎞)을 직접 걸으며 도로와 보도블럭 상태, 불법적치물·임시가설물 등 안전 위협요소, 가로수·교통시설물 정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어 현장에서 발견된 안전 취약 시설들은 즉각 시정하도록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뜻깊은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23~24일 진행되는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는 222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을 거쳐 화성 융릉까지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연인원 4580명, 취타대 16팀, 말 690필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체 구간 중 수원시 구간은 1구간,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4.5㎞), 2구간 수원종합운동장~연무대(3.1㎞), 3구간, 화성행궁~대황교동(4.2㎞) 등 11.8㎞ 구간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정조대왕 능행차 관련 기자브리핑을 열고 "능행차 재현을 성공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단측은 "많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능행차 관람을 위해 기자단을 알릴수 있는 표식을 착용한 언론 이외에 절대 행렬의 난입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밝히자 일부 기자는 "취재를 위해 언론이 행렬에 진입한것을 '난입'이라고 표현하는 자체는 총감독의 언론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태"라며 난입이란 단어사용에 대한 불쾌감과 함께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수원시고위관계자는 "난입이란 표현을 사용한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다만 일부 언론매체의 무분별한 행렬 진입으로 인해 투입된 말들이 놀라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예상치도 못한 상황이 벌어졌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자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말이었는데 표현이 적절치 못한점은 사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일부 1인 언론 매체와 극성스런 일부 관람객들의 능행차 행렬 진입에 따른 아찔한 광경을 목격한 일부 기자들은 "재단이 단어사용에 좀 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이를 핑계로 꼬투리를 잡혔다. 따지자면 일부 언론의 이런 납득할 수 없는 돌출행동이 관람객들에게는 얼마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는지 아니면 기본적 취재행동수칙도 모르는 기본이 안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취재행위였다. 행사의 안전한 마무리를 위해 우리 모두 협조할 것은 협조하는 취재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본지 기자에게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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