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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 대외 공모전서 두각

'울산시 옥외광고 대상전' 금상 등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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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0.11 18:03:04

▲(사진=동서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그래픽루트 3학년 학생들이 대외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먼저 '제17회 울산광역시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손민희씨가 학생부문 금상(울산시장상,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동서대는 이 대회 3년 연속 대학부 최고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광고물(모형), 기설치 광고물, 창작광고물(도안)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일반과 학생으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손민희씨는 창작광고물(도안) 분야에서 경쟁을 했다.


금상작은 반려동물 아트 디자인숍인 '까보까보슈'. 까보까보슈는 프랑스어로 강아지를 친숙하게 부르는 말로 반려동물을 위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까보까보슈의 심벌마크는 원형의 기본형에서 강아지 얼굴을 간결하게 표현한 것으로 반려동물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로고 또한 강아지의 눈, 코, 입 이미지를 결합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했다.


손씨는 “반려동물은 반려자에게 있어 그저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 혹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하여 까보까보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디자인 아트숍으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제16회 경상남도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류예진씨가 재료를 직접 골라 만들어 개성 있는 김밥 체인점 '개성한줄' 작품으로 은상(경상남도 도의회의장상, 상금 50만원), '2017 부산사인엑스포'에서 윤동준 씨가 '베이킹 스튜디오' 작품으로 은상(한국광고협회 중앙화회장상,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제43회 부산광역시 부산미술대전에서도 이경민씨가 '달동네 만화방 브랜드&사인 디자인' 작품으로 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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