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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LA 리치 힐 대 휴스턴 벌렌더, ‘터너타임’ 대 ‘금강벌괴’ 누가 셀까? 9시 9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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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10.26 08:53:39

▲사진=저스틴 터너 SNS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사진=연합뉴스 제공)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2차전이 26일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저스는 리치 힐, 애스트로스는 저스틴 벌랜더를 선발로 예고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는 LA 다저스가 선발 클레이턴 커쇼와 '가을사나이' 저스틴 터너의 공수 활약을 앞세워 3-1 승리를 가져갔다.

선발투수 커쇼는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11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저스틴 터너가 '터너 타임'을 만들며 해결사 노릇을 했다.

터너는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카이클의 4구째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포를 쏘아 올렸다. 1-1 균형을 깨는 결승포.

터너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홈런 4개, 타점 14개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애스트로스의 ‘금강벌괴’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도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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