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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ND 문화다양성 네트워크 페스티벌' 개최

이음 영화제·어둠속의 하루·젠더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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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16 17:04:12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및 부산 곳곳에서 '2ND 문화다양성 네트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문화다양성 확산에 뜻을 모은 부산의 40개의 단체들이 함께 준비·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타 문화를 이해 하자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 편견으로 시도해보지 못했던 영화제 및 기억 속에 잊혀진 시민 주도의 영화제인 '이음 영화제', 시각장애인이 평소에 가지는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며 느껴보는 시간인 '어둠속의 하루',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여성주의 연대를 주제로 참신한 세부 행사들로 구성한 '젠더 파티', 차별과 편견을 경험한 이들의 에피소드를 묶은 '문화다양성 웹툰북-25인의 지구인' 등이 있다.

부산문화재단 서영수 생활문화본부장은 "여러 시민·문화 단체들이 지난 1년간 함께 고민하며 만든 행사다"며 "차이를 편견과 차별로 두지 않고 즐거움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다양성 네트워크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해 부산의 문화다양성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다양성 네트워크 페스티벌 사전 접수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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