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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간호학과,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수료식

수료생 전원 동의의료원·세브란스병원·부산대병원 등에 전원 취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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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16 17:06:05

▲지난 4일 진행된 동의대 간호학과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수료식. (사진제공=동의대)


동의대 간호학과는 부산시가 지원하는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사업단장 정향미 교수)'이 올해 4월부터 총 319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은 부산지역 재난의료 실정에 맞는 특화된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재난 관련 개인역량 향상과 취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동의대 간호학과 학생을 포함해 부산지역 간호학과 학생 등 총 27명의 의료 인력이 참여했다.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정규 교육 과정에서 학습할 수 없는 심도 있는 재난 관련 이론과 시뮬레이션 실무교육, 국군간호사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실습,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했다. 또 BLS(Basic Life Support)와 ACLS(Avd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자격증, 심리사회적지지 강사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사업단장 정향미 교수는 "주말마다 실시된 교육에도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 재난관련 역량 강화 및 임상 간호실무에 대한 자신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료한 학생 전원이 동의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의 기관에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사업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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