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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동남권 유일 '우수 청년드림대학' 선정

진로·취업·창업 역량, 재학생 만족 등 높게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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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12 11:12:01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전국 2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청년드림대학 평가는 교육여건이 우수한 대학의 진로·취업·창업 역량과 재학생 만족도, 취업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우수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된 부산가톨릭대는 열악한 취업환경 속에서 경쟁력 높은 '야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2015년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 획득,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동남권 대학 중 최고수준인 396만원(2016년 정보공시기준), 전국 최고 수준인 취업률 77.9%(`16년 정보공시기준) 등의 우수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가톨릭대는 학년별로 ▲1학년(적응단계) CAP+(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한 적성·진로 검사 및 상담 ▲2학년(준비단계) 진로캠프, 취업 초청특강, 자격증 특별과정 ▲3학년(도약단계) 취업캠프, 기업체 탐방, 국내외 인턴십, 해외 어학연수 및 자원봉사 ▲4학년(사회맞춤형단계) 모의면접캠프, 이력서 자기소개 클리닉,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 시기별 맞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체계적인 재학생 이력관리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15년부터 3년 연속 '국가근로장학사업취업연계중점대학' 선정, `16년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에 3개 사업단 선정, `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개 융합전공 선정 등 각종 국가 재정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지역사회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에도 노력을 경주해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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